안녕하십니까?
전통과 역사가 살아숨쉬는 강릉사천한과입니다.
우리의 전통음식문화는 정성의 문화였습니다.
입맛이 점점 서구화되어 가는 요즘,
전통적인 재료와 정성이 담긴 한과의 맛은 더욱 소중하게 여겨집니다.
사천한과는 어느덧 80여년째 그 맛을 계승하고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음식문화의 진정한 전통과 맛을 이어가야 한다는 생각, 이것이 바로 강릉사천한과의 마음입니다.
사천면 노동중리 한과마을은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한과를 만드는 마을로 널리 알려져 있는 곳 입니다.
황병산의 기상이 동해의 맑은 바닷물로 흘러드는곳, 그 곳에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강릉사천한과가 있습니다.
음식은 좋은재료와 정성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우리조상님들의 가르침과 기술을 이어온지, 어느새 80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더 맛있고 정갈한 한과를 하나하나 온 정성을 다해 빚어 우리의 맛, 고향의 맛, 전통의 맛을 이어가려고 오늘도 애쓰고 있습니다.
갈수록 훈훈한 인정이 메말라 갑니다.
명절때마다 이웃간에 음식과 정을 나누던 기억이 갈수록 새롭고 그리워지는 때입니다.
이러한 때에 사천한과는 저희들의 꿈을 담아 여러분에게 고향의 인심과 정이 가득 들어있는 한과를 선보이겠습니다.